디지털시대의 디지털라이프

평소에 음향에 관심이 많아서 항상 스피커 관련된 제품 검색을 많이 하고 있던터다. 


돈이 많이 없으니, 적당한 가격에 스피커를 많이 연결할 수 있는 가정용 미니 앰프를 항상 찾아다니고 있었다. 


남자가 오디오에 한번 미치면 가산을 다 탕진한다는 말이 있다. 미치지 않고 그냥 취미로만 가지기도 힘든 것이 오디오인데~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기 때문에 아닐까 생각된다. 


그런 부분에서 나는 아예 안될것은 쳐다보지도 않는 성격이긴 하지만, 40대 남자가 가질 수 있는 취미는 별로 없다. 

그렇다고 자동차에 미치기에는 더 터무니없이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

취미도 아니고 미친것도 아니고 그냥 심심해서 만지고 놀 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해서 스피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렇게 가산탕진의 기조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것인가?


초급, 입문용 미니 엠프를 구입하는 것은 20만원 이상의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20만원..... 소주가 몇병인가? ㅎㅎㅎ

양주를 먹어도 얼마나 맛나게 먹을 수 있는가? 

데낄라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20만원대의 미니 앰프를 구입하는 것은 이미 음향을 취미로 접근하게 되는 것이므로 

절대 허용할 수 없는 금액이다. 


용돈받아 쓰는 결혼한 40대 직장인의 비애를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 순간이다. 


그래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스피커를 시작해 보려 여기저기 저렴한 가정용 미니 앰프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그러던 중 ..... 알리바바를 많이 검색해서 그런가~ 맞춤형 제품을 찾아서 내 컴퓨터 창에 띄워주는 기능때문인가 갑자기 눈에 띄는 미니 앰프 하나



겁나 싸고 성능 좋은 이런 미니 앰프가~ 고작 $27.76라니...... 만족도 100%에 21 order면 사람들도 많이 샀다는 뜻인데.... 막귀이기도 하고 스피커에 대해 전혀 모르는 나로서는 막연하게 덤빌 수 있는 괜찮은 엠프라고 생각되는 제품일 것 같다. 



"리모컨에 어댑터에 FM라디오 안테나까지.... 완벽한 풀 구성에 단돈 $27.76 오늘이 마지막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 홈쇼핑을 보는것 같은 느낌인데..... 막 지르고 싶어짐... 남은 시간 5시간이라고 뜨고 계속 시간은 흘러가는데~ 아...... 미칠것 같다. 


사실 이미 완전 저가향 LEPY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일반적인음악을 들을 때 전혀 손색이 없는 품질이라는 것을 주관적으로 확신을 가지고 있다.ㅎㅎ 


지금 사용하는 것보다 업그레이드 된(지금 쓰는것은 2채널 제품이지만, 사실 알리바바에서 몇년전에 샀을때 지금 위 가격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구입했었다.) 제품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라디오도 나오고 4채널이 지원된다니.... 집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 PC에 4채널로 연결하면 지금보다 더 좋은 사운드로 영화 감상 내지는 음악 감상이 될 것 같아 기대감이 왕창 상승한다. 



이건 스팩~ 

머 특별한 건 없음 4채널, 

모델 : LP-269FS   <-- FS 와 TS가 있음 TS는 한단계 아래것, FS를 꼭 사야함 , 구입하시는 분 조심하기 바람. 



사람을 오해하게 만드는 어정쩡한  광고~ 마치 스마트폰과 PC , 아이팟등이 무선으로 연결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상품설명.... 나만 그런가? 

이런쪽에 일을 하다보니... 다 그러려니 하는 제품 DB이다. 



LEPY 라는 상표는 수년전부터 있던 상표이다. LP-269FS 라는 모델명이 이 제품의 이름.

45W x 4라고 표시되어 출력을 나타내지만.... 과연 정말 180W의 출력을 낼수 있을까? 

그럴려면 어댑터가 도데체 몇 A 짜리를 써야 하는가? ㅎㅎㅎㅎㅎ뻥이 심함.. ㅋㅋ

그런거 감안해서 12V 8.33A 정도 쓰면 충분히 대부분의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됨~ 


중저음대역도 감당할 수 있는 미드레인지 스피커 연결하면 괜찮을 것 같다. 

스피커를 4개를 연결해도 정말 풍부한 음향을 뽑아낼 수 있을까? 


사실 먼저 사용하던 2채널 엠프도 처음에는 음질이 별로였던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도 엠프라고.... 그것도 스피커라고... 에이징 아닌 에이징을 살짝 걸어보니~ 

나름 괜찮은 음질로 바뀌어 음악이 재생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제품도 약간의 에이징을 통해 더 좋은 소리를 내 줄수 있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 본다. 




제품 구성 이미지

리모컨 따위는 개나 줘버려~ 전원코드도 110V용은 곧 쓰레기통으로 골인~ 

집에서 라디오가 얼마나 수신이 잘될런지 궁금하다. 

 



입력 4채널 출력 4채널 

ㅎㅎㅎㅎ 멋있다.~ 사진 잘나온것 같다. 내가 찍은건 아니지만, 

왠지 늠름해 보인다. 



알리바바에서 하는 중국 자체 배송은 15-32일 정도 소요되는 무료배송 

하지만 EMS나 DHL을 이용하는 경우 $21이나 $26정도 더 들여서 3-6일정도 후에 받을 수 있다.  



아~~~~ 19% OFF 옆에 5h 45m left <---- 이거 어쩔꺼야~ 나 질러야 하나....... .


결국 지름신을 물리치지 못하고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하여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를 하기로 결정 


그런데......



보안상의 이유로 어쩌구 저쩌구 인증이 어쩌구~~~ 구입할 수 없다는 뜻.... 이건 머지? 

왜 못사는거지? 


아는분 있으면 답변좀 해주세요~ ㅜ.ㅜ 

시간은 다 흘러가서 이제 곧 다시 34달러로 올라갈텐데..... 아 이런... 

가슴이 답답하네 



ASUS VivoPC VM62N는 미니PC 대한 편견을 버리고 바라볼 수 있는 완벽한 제품입니다.


작고 예쁘고 귀엽고 가볍고 집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미니PC들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대부분의 미니PC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단점입니다.

 

ASUS는 여러가지 라인업의 VivoPC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VM62N은 뭔가 달라도 정말 확실하게 다른 미니PC라고 단언합니다.

 

가장 큰 특징이 바로 내장그래픽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nVidia 820M 1GB 그래픽을 칩셋을 내장하여 Intel의 HD그래픽칩셋을 내장한 다른 미니PC에 비하여 엄청난 그래픽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지 내장그래픽을 nVidia로 넣었다고 해서 모든 3D 게임이 동작하는 것이냐? 당연하겠지만, 그건 아닙니다.

더 뛰어난 PCI-Express 방식의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PC로 모든 3D 게임을 돌리셔야겠쬬~ ^^

 

단지 ASUS의 VivoPC VM62N으로 높은 스팩의 3D 게임을 돌리자고 내장그래픽을 nVidia를 장착했다면? 

ASUS가 뭔가 한참을 잘못한 것이겠죠~

 

nVidia의 820M 내장그래픽으로 사무용 PPT작성과 포토샵, 설계를 위한 응용프로그램 구동에 있어서 Intel HD Graphic을 사용하던 시스템보다 월등히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nVidia 내장그래픽의 존재가 너무나 중요하고 VM62N에게는  "미니PC는 느려터진 그래픽성능을 가진 작은PC" 라는 편견에서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ASUS VivoPC VM62N의 외형과 내부 구조에 대하여 간단하게 리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ASUS의 VivoPC VM62N도 마찬가지로 ASUS의 VivoPC가 같은 모양을 박스로 판매되고 있는 듯 합니다.

제품 디자인 뿐만 아니라 박스까지도 같은 디자인으로 간다는 것은 패밀리 룩을 지속시키겠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ASUS의 VivoPC VM62N의 대략적인 스팩입니다.

정말 고맙게도 윈도우 8.1이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윈도우설치 USB 만들려면 정말 귀찮죠? ㅎㅎ


128GB SSD와 4GB의 완존 넉넉한 용량으로 너무 기분 좋습니다.


두근 두근! 드디어 박스 개봉을 위한 칼질(가위질)


 

박스 내부의 좌측에는 ASUS의 VivoPC VM62N 본체가 들어있습니다.

좌측 바닥면에는 메뉴얼과 월마운트 브라켓이 함



우측에는 어댑터와 전원케이블 그리고 나사류가 들어있습니다.



전체적인 구성품입니다.

 

어댑터라고 보기에는 너무 심플하고 예쁘지 않나요? 저 모양에 저 사이즈로 PC가 나온다면

전기를 꽂으면 바로 PC로 사용할 수 있는 미니PC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19V 4.74A 어댑터 입니다. 국내에서 유통에 문제가 없도록 KC 인증과 중국 강제인증인 CCC도 보이고 UL인증도 보이네요

ASUS는 워낙 글로벌 기업이다 보니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인증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대응이 된 모습입니다. 


 

다음으로 PC의 기본 모양과 구조를 간단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정면 : 별다른 것 없습니다. 상판 과 중간샤시 사이에 왜 홈이 뚤려있을까요? 혹시 분해하라고?

그래서 벌려서 열려고 시도해 봤습니다. ㅎㅎㅎ 힘만 쎄다고 될일이 아니더군요~ ㅋ


 

배면 : 하단의 4개의 고무발과 2개의 홀을 이용하여 VESA 마운트 장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 : 파란색 USB 3.0 포트가 이색적입니다. 왠지 모든 USB장치를 다 연결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듯 듬직하게 보이는데요~ 

Back Plate I/O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4개의 USB 3.0이 내장되어 스마트폰이나 패드류의 충전을 빠르게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략적인 크기는 재 손바닥보다  크지만 아이패드보다는 작습니다.

두께는 가장 취약한 부분일 것이며, 사실 두께는 사용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이패드와 가로세로 길이가 더 짧은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PC 디자인을 보더니 "인턱터 샀어??" ㅎㅎㅎ

 그도 그럴것이 원형 패턴의 은은한 이미지가 인턱터나 고기 굽는

후라이팬처럼 보이는 것은 저만 그런건 아닐꺼에요^^

 


생각보다 높은 어댑터를 사용하는 듯 합니다. HDD의 베이가 2개이고 nVidia 그래픽을 사용해서 그런가 어댑터의 A가 꽤 높습니다.


 

이제 케이슬 분해 하려고 바닥면이 고무발을 제거해보았습니다.

모두 나사홀이 없습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어떻게 여는지 확인이 안되서 이것저것 만지다가 발견했습니다.

 


Back Panel I/O 포트쪽에 열쇠 모양의 아이콘과 저런 모양의 잠금장치가 달려 있습니다. ㅎㅎ

  

잠시 후 ASUS VivoPC VM62N의 엄청난 확장성에 깜짝 놀라실 것이리라 생각됩니다.

 


상판을 뒤쪽으로 수평으로 밀어주어 1단계로 케이스를 열수 있습니다.

ASUS VivoPC VM62N 케이스 분해 동영상입니다.




 



케이스를 오픈하면 다음과 같이 내부에 뭔가가 또 달려있습니다.

바로 2.5인치 HDD 확장 Bay가 있으며,


살짝 옆으로 밀면 SATA-Power 전원 통합 커넥터가 분리되는 방식으로 구조설계가 되어 있네요



보통 노트북이나 미니PC들이 HDD를 분리하기 위해서 그 작은 케이스를 다 분해하기 위해서 많은 수의 나사를 분리하고

아슬아슬하게 케이스에 흠집이 가지 않게 조심해서 케이스를 분리해야하는데 ASUS VivoPC VM62N은

이러한 수고를 완전히 없애주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뜯고 조립하는 걸 좋아하는 성향으로.... 케이스 분리성에 대해서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HDD가 분리된 BAY 아래쪽에 역시나 메모리 확장이나 분리가 쉽도록 메모리 슬롯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모리에 알루미늄 재질로 아마도 "방열"을 위한 목적으로? 살짝 덮혀 있네요.



이렇게 덮혀 있으면 궁금해서 그냥 넘어갈 수 없죠~

오~~ 역시 삼성의 DDR3L 타입의 4GB가 기본탑재되어 있습니다. 



ASUS VivoPC VM62N의 기본 HDD Bay에는 샌디스크 U110이 탑재되어 있네요

보시는 것 처럼 SATA 포트가 하나더 있어서 추가로 2.5인치 방식으로 대용량 HDD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만하면  ASUS VivoPC VM62N는 미니PC라고 보기도 왠지 미안하네요~

물론 미니PC라는 말이 성능이 낮은 제품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VM62N 만큼은 미니PC의 경계를 벗어난

뛰어난 확장성을 가진 고성능 Ultra PC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 VM62N의 초 장점을 추려보겠습니다. #

1. 윈도우 8.1이 기본 탑재되어 있다.

2. 2k는 기본 4K도 완벽하게 재생되는 고성능에 nVidia 820M 그래픽을 탑재하였다.

3. 3D 게임도 구동이 가능하며 (GTA5 중,하 옵션으로 가능, 포토샵등 기존 Intel HD Graphics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

4. 2개의  2.5인치 Bay에 기본 120GB SSD와 추가로 1개의 여유 Bay가 있다.


자자~ 이제 집에서 쓰시는 데스크탑 PC는 버려야 할 때가 왔습니다.




지금까지 미니PC의 편견을 버리고 봐야 할 최고의 미니PC

ASUS의 VivoPC VM62N 개봉기였습니다. 




 

 

 

 

ASUS vivo PC UN62V 출시 & 성능 테스트 리뷰를 시작합니다. 

대만 및 아시아 전역에서 IT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 벨류를 가지고 있는 ASUS가 만든 미니PC 최강자 VivoPC UN62V

진짜 쎈놈이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ASUS vivoPC만의 특징

1. CPU - 강력한 성능의 인텔의 4세대 Core i7 프로세서 장착으로 어떠한 작업에서도 다른 제조사가 만든 미니PC보다 월등히 빠른 성능을 보여줄 것입니다.

2. Design - 아마도 ASUS이기 때문에 가능한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국내에서 제작되는 MiniPC는 수요의 한계성에 부딪혀 아무리 성능이 좋고 품질이 좋다 하더라도 중국과의 가격경쟁에서는 밀릴 수 밖에 없는것이 당연한 현실입니다.

ASUS는 사실 국내에서 그렇게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특히 본사가 있는 대만에서는 "한국의 삼성"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IT업계에서 그만큼의 큰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대만과 가까이 있는 중국에 시장을 보고 그만큼의 수요를 가지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이유로 ASUS의 최상의 품질과 최상의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ASUS VicoPC의 디자인은 투박하거나 너무 화려하지 않은 그것과~ 과하지도 않고 모자름도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듭니다.

 

3. 3년 무상출장 서비스 - 국내의 중소기업 브랜드 PC에서도 감히 도전하기 힘든 3년 무상 출장 서비스는 브랜드 PC를 만들고 판매해 본 회사라면

아마도 얼마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확실한지 보여주는 결정적인 한방입니다.

사실 윈도우 XP와 윈도우7 시절에는 윈도우즈라는 소프트웨어적인 결함으로 인한 고객대응이 많았는데 윈도우 8.1로 운영체제가 바뀌면서 그동안 많았던 악성코드, 애드웨어의 침입이 어렵게 되었기 때문에 3년 무상출장이라는 강력한 한방을 전면에 내세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정용으로 사용하거나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도 VivoPC 시리즈는 너무나 훌륭한 하드웨어 스팩과 편안히 앉아 전화 한통이면 내집, 내 사무실까지 찾아오는 서비스는 엄청난 매력으로 작용함에 틀림 없습니다.

4. 4K/2K 영상 지원 - 2015년 이후 핫 이슈로 떠오를 4K UHD 영상은 당분간 시들지 않고 계속 언급될 중요한 기술입니다.

속속 4K가 지원되는 Display 장치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시장을 서서히 장악하고 있다는 의미로 제품의 가격이 빠른 속도로 인하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ASUS의 VivoPC는 HDMI와 Display Port를 이용한 듀얼 모니터 지원 및 UHD 완벽 지원으로 미래의 컴퓨팅을 미리 준비하는 제품입니다.


UHD 4K(3840 x 2160)을 재생하고 아이폰6로 촬영하였습니다. 그러나 네이버까지 옮겨지는 과정에서 이미지가 많이 손상이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대목은 4K영상을 재생하는데 CPU점유율이 3%만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ASUS VivoPC UN62V 성능테스트 리뷰 시작!
 
 
디자인 외관도 중요하지만 역시 제품 성능을 테스트 해봐야 진짜 좋은지를 확인할 수 있겠죠?
먼저 윈도우즈에서 장치관리자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Intel 4th Core i7 2C/4T 프로세서 장착된 "프로세서"항목과 디스플레이 어댑터에는 Intel HD Graphics Family로 표기되고

디스크 드라이브에는 HFS128G~~2200A 로 표시되는 mSATA 방식의 SSD, I218-LM RJ-45방식 유선 네트워크 단자등이 있습니다.
 
1. CPU 
UN62V의 Cinebench테스트에서 CPU에 대한 테스트 결과입니다.

좌측 상단의 점수가 ASUS VivoPC UN62V의 CPU 점수입니다.

.... 288점 
 
 
다음은 Cinebench테스트의 Graphic에 대한 테스트 결과입니다.
 

Geforce GT620 그래픽카드와 거의 비슷한 성능입니다.

이정도 성능이면, 고차원의 전문적인 디자인이나 설계등의 업무를 맞고 있는 유저가 아니면 거의 대부분의 구입할 수있는 스팩입니다.
 
CPU에 내장된 Intel HD Grapics 4400이 적용되어 3D 게임이나 전문적인 그래픽관련 업무에서는 약간 버거울 듯 합니다. 
하지만 요즘같은 시기에 PC로 온라인 게임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집에 PC사양이 높다 하더라도 친구들과 함께 PC방으로 이동해서 함께 모여 게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집에서는 주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레이븐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는데요~ ㅎㅎ 무지 재밌네요

예전에는 리니지도 하고 와우도 하고 막 그랬더랬지요~^^
 
 
 2. RAM, SSD

메모리와 SSD는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던 것 처럼 국내에서 제작되는 하이닉스 반도체 제품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본 메모리 4GB와 128GB의 mSATA 규격의 SS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


다음은 VivoPC UN62V에 내장된 SK hynix mSATA 128GB SSD의 속도 테스트로

CrystalDiskMark의 성능테스트 값입니다.

0Fill과 1Fill 최상의 조건으로만 테스틀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C: 드라이브로 사용하는 스토리지라서 어쩔수 없이 41% 더티상태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SSD의 성능은 삼성 EVO 840 PRO와 비슷한 성능이죠?

삼성의 소프트웨어 트릭을 사용하지 않는 노멀 조건에서와 비슷한 수치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128GB 용량의 SSD의 Standard급 정도 되지 않을까요? ^^

아~ 참고적으로 저는 저런 일본만화 케릭터.... 저런거 완전 싫어합니다. ㅎㅎㅎㅎ
크리스탈 디스크 다운로드 받는 사이트가 일본어로 되어 있더라구요~ 영문으로 받기는 했는데~ 저런 눈만 큰 만화 케릭터가 테마로 있을줄이야
극혐까지는 아니어도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스크린 샷 뜨면서도 차~암~ ..... 머라고 표현해야 하나~ ㅎㅎㅎ (제가 나이가 좀 있거든요 ㅋ)


다음은 가장 흔하고 평범하게 컴퓨터의 성능을 벤치마크할 수 있는
PerformaceTest 8.0 라는 프로그램으로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CPU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가 표시됩니다.

Memory 정보 

SSD 모델명 및 용량이 표시됩니다.

Performance Test 8.0 Summary 를 통해 시스템 전반적인 테스트 결과값을 상대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시스템 전체 평가 점수는 1,958점 입니다.


참고적으로 Intel의 NUC 제품중 Core - i7 을 사용하는 제품의 테스트 평가점수가 1,868 점 인것을 생각해보면,
ASUS 제품이 평균적인 점수가 더 높게 나오는 것이 되겠지요~ (

ㅎㅎㅎ 제가 기분 좋은건 당연한거죠? ㅎㅎㅎㅎㅎ 음~~하하하하하~~~~~

3D Graphics Mark의 값이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인텔 i7 NUC 제품에서도  490점으로 동급대비 타사 제품과 큰 차이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여기까지가 ASUS VivoPC UN62V Passmark 테스트 결과값이구요~


상대평가 차원에서  Intel Core i7 프로세서가 장착된 Intel NUC의 테스트 결과값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때유? 인x 제품하고 별 차이 없쥬? ^^ 한번 더 돌릴까유? ㅎㅎ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약간의 차이가 납니다. 
Passmark Rating점수와 CPU Mark 점수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앞서지만, 
Intel i7 NUC 시리즈와 비교하여 2D 그래픽과 3D 그래픽에서는 아주 근소한 차이로 성능이 낮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ASUS 또다른 상품인 VivoPC UN42와 결과값입니다.




ASUS VivoPC UN42
Passmark Rating = 1,084
CPU Mark = 1,592
2D Graphics Mark = 293.3
3D Graphics Mark = 316.2
Memory Mark = 1,109  


ASUS VivoPC UN62V
Passmark Rating = 1,958
CPU Mark = 4,529
2D Graphics Mark = 639
3D Graphics Mark = 408
Memory Mark = 1,511



아무래도 UN42의 CPU 스팩이 Celeron프로세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성능이 다소 차이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CPU의 성능에서는 UN62V가 UN42 대비 3배정도 낮은 성능을 보여주면서 월등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UN62V의 특징을 간단하게 나열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Windows 8.1 or other editions available
- 입맛대로 스타일을 선택하라 - 글로시 미드나잇 블루 버전과 펄 화이트 버전 선택 가능
- 131 x 131 x 42mm의 초소형 0.6L 미니 PC
-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함께 모든 기능 완비
- 풀 로드시에도 26.3dB의 소음으로 업계 표준에 비해 60% 더 조용함을 자랑하는, 세련되고 믿음직스러운 저전력 PC
- 극상의 디테일을 선보일 4K/UHD 출력을 지원하는 I/O 호환성
- 번개같이 빠른 801.11ac Wi-Fi와, 100GB의 무료 ASUS WebStorage 공간 제공
- 이상적인 홈 시어터의 지원을 위해 ASUS HomeCloud가 제공하는 스트리밍 미디어 라이브러리
- VESA 장착 호환으로 올인원(AiO) PC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 


지금까지 ASUS VivoPC UN62V의 간단한 성능 테스트였습니다.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가 가끔 쇼설에 24,900원에 올라올 때가 있다.
사야지....사야지.... 하면서 결국 놓치고 말았다. 몇번이나.....
지난 목요일 지인의 카톡 연락으로 링크가 날아오길래 뭔가하고 봤더니....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특가판매 - 600개 추가입고!!
​여자들이 홈쇼핑에서 매진임박! 마지막 물량! 어쩌구 저쩌구..... 현혹하는 맨트에 넘어간다는 말이 몸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위메프 특가 링크를 받자마자~ 가입하여 아이디를 만들고 바로 결제 진행~~~ 슈슈~~슈슉~ 순식간에 지름신이 왔다 갔다.

 


24,900원에 무슨 지름신이냐 하겠지만, 마트에 가도 꼭 살것만 적어서 가고 살게 아니면 절대 쳐다보지도 않는 나에게 24,900원이 아니라 2,490원도 나에게는 의미없는 쇼핑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링크를 보내주신 지인께서는 국내에서 가장 큰(크다고 해도 모두 인정할 만한) IT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이시기에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의 음질에 대한 평가를 더 믿을 수 있었으며, 지인 께서도 제품에 대해서 박수를 아끼지 않으셨고~ 나 또한 여기저기 귀로 동냥하듯, 도둑질하듯 들었던 음질이기에 100% 만족이라기 보다는 가격대비.... 블루투스 스피커가 24,500원이라는 엄청난 가성비를 가지고 있기에 아낌없이 신용카드의 번호를 눌러댔다.


오늘 드디어 도착!

 

 

 

사실 택배 박스 포장상태는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내부에 뽁뽁이로 포장되어 왔으며, 사은품으로 3M 마스크가 들어있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메르스를 일반 감기로만 생각하는 1인으로 3M마스크는 의미없는 사은품이었다.(어떤 사음품이든 별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ㅋ)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의 박스 뒷부분에는 한문(중문)으로 뭐라고 쓰여있다... 대충을 알아보겠다.
연결방식, 동작환경, 저항, 출력, 사용시간.... 다는 아니더라도 블루투스 4.0 방식에 -10도에서 +40도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저항은 4옴, 최대음량의 40%로 재생시 10시간 재생  스피커의 출력은 2.5W x 2로 괜찮다....PMPO방식이 아닌 Real 2.5W x 2라면 5W이다.

블루투스 스피커로 5W면 괜찮다~ ㅎㅎㅎㅎ

 

 

 


샤오미가 중국에서 상당한 명성을 얻고 있다는 것을 많은 매체를 통해서 알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면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는 세심함이 있어야 하는데.... 블루투스 스피커 포장을 보니, 대충 만들어서 판매하는 그런 추잡한 "C"급 제품은 아니라는게 살짝 보인다.

 

 

 


스피커를 살짝 꺼내보니 스피커의 양면에 보호필름이 씌워져 있다. 24,900원이라는 가격에 보호필름까지 붙이는 정성이라면, 가격을 떠나서 정성을 보자면, 엄지 척~!!! ^^

 

 

 


내부 박스를 꺼내보니 박스 안에서 흔들림을 최소화 하고 완충작용을 할 수 있도록 특이한 구조로 포장되어 있었으며, 샤오미 스피커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메뉴얼 따위는 필요없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메뉴얼은 내부박스의 한면에 간단하게 마무리 되어 있다.

 

 

 

드디어 서서히 모습을 들어내는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측면에 전원버튼과 작동 LED, Micron USB 충전단자. Simple 하지만..... 너무 심플하다 ㅎㅎ

 


다이아몬드 컷팅?이라고 했던가? 외부 알루미늄 케이스의 마감은 나무랄 것 없이 깔끔하다~

 


바닥부분 고무발. 일부러 떼어볼려고 손톱으로 긁어 보았지만 잘 떨어지지 않았다.
여느 중국산 싸구려 스피커와는 역시 다른게 있긴 하다 ^^

 


보호필름을 제거.... 새차를 살때도 사자마자 비닐이란 비닐은 다 떼어버리는 성격이라.... 돈주고 사는 순간, 이미 중고!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를 스마트폰과 페어링 시켰다. "Mi Bluetooth Speaker" 라고 나온다.

 

아래 사진은 샤오미중국 사이트에서 퍼온 사진이다.

 



간단하게 해석하자면
휴대성과 음질이 최적의 밸런스를 맞췄다.

작지만 큰 음량과 높은 음질, 그리고 강력한 저음을 자랑하는 스피커이다.
언제 어디서나 작은 샤오미스피커 하나로 자유롭게 음악과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사진이 삐뚤어지게 나왔다. LG 스마트폰 G3 와 크기 비교
지금까지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리뷰를 마치며, 국내에서 판매되는 3-4만원대 원형을 모노 스피커들과 비교했을 때 어차피 Made in Korea가 아닌 이상 같은 성능의 스피커라면 굳이 비싼 제품을 살 필요가 없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정답이다.


훨씬 더 저렴한, 더 좋은 소리로, 비슷한 수명으로 제품을 사용한다면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동영상을 잠깐만 보고 있으면 볼륨을 키우고 음악을 재생한다. 확실히 음질이 좋은것을 느낄 수 있다.

 

 

 

나사를 스피커에 올려놓은 이유는 베이스를 얼마나 강하게 때리는지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30초 쯤에서 나사를 다 치우면 깨끗한 소리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제네시스 EQ900 신차출시회 리뷰


제네시스 EQ900 3.8과 5.0 의 외장 내장 엔진룸 리뷰 동영상입니다. 

EQ900은 2016년형 제네시스보다 더 월등한 스팩으로 출시된 것 같습니다. 

실내 디자인이 예술이네요... 근데 750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제네시스를 판매한다면... 

동영상으로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체감적으로 느껴야 할텐데... 과연 현대차가 전세계 시장을 공략하려 만든 제네시스 EQ900이 그만큼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런지 결과가 궁금합니다. 

사실 실내는 벤츠 S클래스와 상당히 흡사한 것이 실망스럽긴 합니다. ^^ 

물론 범용 부품을 사용한다고 하지만.... 새로움을 추구해야 진짜 새로운 차 아닐까요? 

어쨌든 덩치만 큰 사장님차같은 에쿠스보다 제네시스 EQ900은 젊은 오너드라이버를 위한 날렵하고 중후함이 함께 묻어나는 디자인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 EQ900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아래 동영상만 보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파수비오(Pasubio) 사의 가죽 소재를 사용했으며, 

제네시스EQ900'의 판매가격은 3.3 터보 GDi 모델이 7700만원~1억1100만원이며, 3.8 GDi 모델이 7300만원~1억700만원이다. 5.0 GDi 모델은 1억1700만원입니다.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이 적용되어 주행중 핸들이 어느정도 조향이 되며 자동주행 시스템으로 앞차와의 거리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으며, 차선 이탈방지 장치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제네시스 EQ900은 아니고 2016년형 제네시스 시승기 영상입니다. 
 




아래 영상은 EQ900 TV광고입니다. 

개인적으로 현대자동차는 차보다 광고를 더 잘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ㅎㅎㅎㅎ

(전 TV프로그램중에서 광고를 가장 좋아하거든요^^)


이번 TV광고는 신비감은 덜하고 그냥 평범하다고 할 수 있네요 ㅎㅎㅎ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편을 얼마나 잘 만들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안보여준 것을 많이 보여주겠죠? 




2016 제네시스 EQ900 제원 / 가격 입니다. 



 

인텔 에디슨?  아두이노?

말로만 듣던 에디슨, 그거슨, 사물인터넷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물인터넷은 대충 얘기들어서 알고는 있고.... 사물끼리 연결되는거...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그거~

 

IoT는 ? Internet of Things =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이 어려운게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요즘 나오는 최신형 보일러는 사물인터넷이 되는 기계입니다.
스마트 폰이라는 기계와 보일러라는 기계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인터넷 망에 연결되어 있으면 on/off를 할 수 있으니 그게 바로 사물인터넷이죠~

또하나, 애완견 감시용 IP카메라
흔하지 않지만, 그래도 집에 IP카메라 연결해서 집이나 친구들 만날때 집에 있는 강아지가 잘 있는지 걱정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이죠!
남친/여친 집에 설치해서 볼 수도 있겠지만, 몰래 설치하시면 그건 불법입니다.

머~킁~  학교가서 콩밥 드시고 싶으시면 달아보세요~  후비적.... 팅~ (난 모름)

이런거 아주 쉬운 사물인터넷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어려운것도 없습니다.

요즘은 LGU+하고 KT에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 재밌는 영상이 나타납니다.
닫지 마시고 조금만 더 호기심을 갖어 보세요~^^

혹시 이런 상상 안해보셨나요?

상상1. 귀차니즘

사물인터넷이 안될때  집에 딱!!!! 도착하면

1.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오니 날씨는 춥고... 
2. 젠장.... 세탁기 안에 빨래는 쌓여있고
3. 아~ 멍미~ 밥솥에 밥은 없고

요기까지는 자주 있는 일이죠?

사물인터넷이 활성화 된다면 1번,2번,3번은 모두 사라집니다.

사물인터넷이 될때 집에 딱!!! 도착하면
1. 집에 들어오기 30분 전에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켜놓음.
2. 허겁지겁 나갈때 세탁기 안에 넣어놓은 빨래들...  밖에서 스마트폰으로 세탁기 ON & 세탁시간, 방법 조절
3. 아침에 불려 놓은 밥들 아침부터 미리 밥 해놓으면 노랗게 변하니까~ 저녁에 스마트 폰으로 밥솥 ON~


조금 더 상상해 볼까요?

상상2. More 귀차니즘.

IoT 없는 사람이 밤에 집에 딱~ 들어왔을때!
1. 현관 문 입구에 센서등 고장나서 사람이 들어와도 켜지지 않음.
2. 들어오자마자 씻을려구 보일러 켬
3. 거실에(또는 방에) TV 볼려고 리모컨 찾음.
4. TV보다가 잠자려는데 불을 꺼야하는데.... 일어나서 끄기가 귀찮음. 그래서 그냥 잠
     아침에 더럽게 피곤함. 차라리 그냥 불끄고 잘껄.... 젠장~ 떼씌~~~~

IoT 있는  멋진 사람이 집에 딱 들어왔을때!!
1. 현관문 열자마자 "나 왔어" 라고 하면 현관등과 거실등이 저절로 켜짐.
2. "보일러" 라고 하면 자동으로 보일러가 켜짐
3. "텔레비젼 ON" 이라고 하면 자동으로 TV 켜짐.
4. 잘려고 할때 "불꺼" 라고 하면 자동으로 침실방 불 꺼짐.

 
이렇게 귀차니즘이 만연한 현대인의 생활에서 IoT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앞으로 얼마나 많은 현대인의 생활을 바꿀 것인지 상상해 보셨나요?

제가 이번에 보여드리는 것은 사물인터넷에 기초가 되는 장치들을 이용하여 이 장치들을 어떻게 구동시키고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동영상을 보면서 호기심을 갖아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신나는 댄스 음악에 맞춰 LED 불빛이 반짝거리는 영상을 한번 보시고 가실께요~^^

어떠세요? 신기하죠? 저런거 흔하다구요?
하지만 저걸 직접 만들고 동작하는 것을 직접 해보셨나요?
정말 너무 재미있습니다.

에디슨과 연결하여 동작하는 아두이노 소스코드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아주 쉬워요~^^

int input = A0;
int setvalue = 500;
int sensorvalue = 0;

void setup() {
pinMode(13, OUTPUT);
                  }

void loop() {
 sensorvalue = analogRead(input);

 if (sensorvalue >= setvalue) {
 digitalWrite(13, HIGH);
                            }

 else {
 digitalWrite(13, LOW);
       }
 }


이게 뭐지 싶죠?

이거 뿐만이 아닙니다.
동영상 하나 더 보여드릴께요~
이건 침입감지센서? 도둑놈 감지센서 입니다.

 



현관 문 앞에다가 설치해 놓고 누가 들어오면 경보를 울리게 하거나 사업장 같은 곳에 사람이 몇명이나 출입을 했는지로도 살짝만 변경하면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이져 센서와 조도센서를 이용한 장치입니다. ~^^

에디슨에 연결한 상태입니다.
역시 아두이노 소스코드를 올려 드릴께요~ 잘 보시고 따라해 보세요~^^

int lasersignal = 13;
int Blue = 9;
int green = 8;
int red = 7;
int photoresi = A0;
int regivalue = 0 ;
int pinSpeaker= 2;

void setup() {
 Serial.begin(9600);
 pinMode(lasersignal, OUTPUT);
 pinMode(Blue, OUTPUT);
 pinMode(green, OUTPUT);
 pinMode(red, OUTPUT);
 pinMode(photoresi,INPUT);
 pinMode(pinSpeaker, OUTPUT);

}

void loop() {
 regivalue = analogRead(photoresi);
 digitalWrite(lasersignal, HIGH);
 Serial.println(regivalue);


 if (regivalue < 100) {
 digitalWrite(Blue, LOW);
 digitalWrite(green, LOW);
 digitalWrite(red, LOW);
 digitalWrite(pinSpeaker, LOW);
 delay(100);
 }

if (regivalue > 100) { // led 3회 반복시키면 더 효과가 좋음.
digitalWrite(pinSpeaker, HIGH);
// LED가 1회 반복됨
digitalWrite(Blue, HIGH);
 delay(50);
 digitalWrite(Blue, LOW);
 digitalWrite(green, HIGH);
 delay(50);
 digitalWrite(green, LOW);
 digitalWrite(red, HIGH);
 delay(50);
 digitalWrite(red, LOW);
}
}

궁금한건 다~ 물어보세요~ 아는 것은  다~ 알려드릴께요~ ^^

 

 

 

이상입니다.

 





 

 

저렴하고 가벼운 울트라북 없을까?

노트북을 사는 사람들이 걱정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싸고 가볍고 멋있는 노트북 없을까? 일것이다.

 

노트북은 사야겠고.... 크고 무거운거 가지고 다닐려니 어깨가 남아질 않을 것 같고...


저렴한 제품 살려니 쪽팔리고...

 (된장남은 아니지만.... 솔직히 쪽팔린다.  이건 댓글로 까여도 할말 없음)

 

LG 그람, 삼성 울트라북 전부다 드럽게 비싸던데... . " 최소 90만원 이상 하던데.... 좀 저렴한 울트라북 없을까?

 

솔직히 말해서  한성 노트북 인민에어는 정말 끝까지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노트북을 결정하기 전까지.... 끝~~~~까지 고민하게 만든 제품이었다.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스팩과 가격이 정말...... 어후~ 뻐어~억!! 사람 미치게 만드는 제품을 한성에서 만들어서 팔아가지고...

 

그래도 하지만 결국 난 이 HP 울트라북 ENVY 13-d031TU를 구입하게 되었다.

 

 

일단 이 노트북 -  (HP ENVY 13-d031TU) 사양은 ......

 


- CPU = 6세대 스카이레이크 i3-6100 2.3Ghz  (5세대는 i3-5xxx, 4세대는 i3-4xxx)
- RAM = 4GB (업그레이드 불가)
- SSD = M.2 128GB (기존 mSATA보다 2배 빠른 속도)
- WIFI  = Intel Dual Band Wireless AC-7265 (Bluetooth)
- Graphics = Intel HD Graphics 520
- 13.3인치 IPS 패널 (^^)
- Free DOS (그래서 저렴한 착한 제품~^^)

 

 

처음 택배로 노트북을 받아보고 박스를 열고나서 깜짝 놀랬다.

이정도로 얇을 줄이야.

 

 

노트북을 열면 리프팅 힌지라는 기술로 고무가 바닥면에 접촉되고 높이가 올라가면서 키보드 각도가 조절되어 타이핑을 편한하게 할 수 있으며 디자인 또한 생각한 사용자 중심의 노트북이다. 

 

 

 

손가락으로 잡았을 때 두께가 대략 저정도 라고 생각하면 된다. 1.3cm 정도....

 

측면에 HDMI 포트와 어댑터 잭, USB 3.0 포트 2개가 있다.

 

  

 

 반대편에도 빠른 충전이 가능한 USB 3.0 포트  하나와  헤드폰, SD카드 리더기가 있다.

 

 

Free DOS 로 부팅된 상태
얼마만에 보는 DOS 화면이던가... ㅎㅎㅎ

 

 

어댑터와 케이블

 

 

 

유선랜 변환 커넥터 - 요즘 울트라북은 이렇게 나오는군...

 

 

약. 1개월정도를 사용하고 난 후에 후기를 작성하는 것이라~ 충분히 테스트도 거쳤고~ 
정말 울트라북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충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그냥 광고성 글이 아니라~ 진짜 솔직하게 깔것은 까고~ 칭찬할 것은 칭찬하고자 한다~!
 


장점. 
1. 가볍다 - 정확히 울트라북인지 모르겠지만.... 엄청 가볍다. 1.27kg인가? 정도에 두께도 엄청나게 얇다. 1.29cm
2. 싸다 - 원래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가격은 799,000원이다. 하지만 쿠폰 적용되어 75?,000원에 구입했다. 
3. 디자인이 멋있다 -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있어 차가운 느낌이 있긴 하지만, 상당히 세련되고 날카로운 디자인이라서 도시적인 느낌이 강하다. 
4. HP라는 글로벌 메이커라서 간지난다 - 삼성, LG, 외에~ 다른 브랜드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한다. 완전 싸구려 이상한 브랜드만 아니라면, HP는 글로벌 브랜드이기 때문에 품질은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5. 부팅이 엄청 빠르다 - 엄청나게 빠른다. M.2 SSD를 사용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고... 하여간 부팅 엄청나게 빠르다.    

 

 

 =================================================================

 

 

 

6. 노트북 마감이 훌륭하다.  어찌보면 당연한 얘기인데... 워낙 중국산이 많다 보니까! 마감 얘기가 나온다. 외관 품질은 정말 훌륭하다. 흠잡을 데가 없다.  

단점.
1. IPS 패널이 아닌 줄 알고 무슨 패널을 쓰나..... 검색하다가 보니 IPS 패널이란다. ㅎㅎㅎ  난 바보다. ㅎㅎ (이건 단점이 아님)
2. Bang & Olufsun 스피커라서 기대했는데 - What the 훡~크!     소리가 이 정도로 작을 줄이야~  그래도 다른 노트북은 이거보다 좋았던거 같은데.... 그래서 그냥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로 듣고 있다.
3. 메모리 확장 불가. - 이 노트북을 살지말지 고민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메모리 부분이다.  메모리 확장이 불가능 해서 과연 이 노트북을 사용하는 동안 8GB 이상 올릴 필요가 있을까?????  하고 상당히 생각을 많이 해봤다. 


   결론은 8GB로 늘리는 작업을 하려면 액정 사이즈, 그래픽 성능... 여러모로... 이 노트북에서는 의미가 없는 용량이다. 


   그래서 그냥 4GB로 사용하기로 했다. ㅎㅎ 포기하면 결정이 편해진다. 인생도 편해진다.  
                


결론! 
최고의 가성비 제품인 HP ENVY 울트라북  
70만원대 울트라북 이거보다 싸고 좋은 제품 있을까? 
IPS 패널 1920x1080 까지 지원되는 제품으로... 
그야말로 최! 최!! 신형 6세대 프로세서 i3 프로세서에 
M.2 방식 SSD 128GB를 가진 초고속 부팅속도 
USB 3.0이 3개나 달려있고~ 
무게는 1.3kg도 안되고 
배터리도 6-7시간은 거뜬하고
단점이라고는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안된다는 것! 

더이상의 고민은 필요가 없다. 
딱 이거면 애플 맥북 에어도 부럽지 않다.^^



그동안 1 개월여 사용후 리뷰를 마칩니다. 

 

 

 

ASUS VivoPC VM62 는 커다란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꼭 한번쯤은 관심을 가져야 할 제품입니다.

과연 집에서 사용하는 커다란 데스크탑으로 어느정도의 활용을 하는지를 생각해 볼 시간입니다.

 

지금 집에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PC가 어떤사양입니까?

Core i3 ? / Core i5? / 쿼드코어?

 

설마~~ !! PC구입을 가격대로 맞춰놓고 부품을 주문했기 때문에 뭘 쓰는지 모르신다구요?

 

 날 그렇게 몰라? 우리 헤어져~~

 

 

1.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들이 쓰시는 그 좋은 Intel 내지는 AMD CPU의 성능을 모두 발휘하는 작업을 하십니까?

2. 15만원 이상하는 3D게임 전용 그래픽카드를 구입하셔서 PC안에 꽂아두고~ 화려한 3D 게임은 혹시 스마트폰으로 하고 계신 건 아닌가요?

3. HDD 용량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용량이 부족할때는 숨겨 두었던 나만의 비밀스런(?) 파일들을 지우기도 하고~

   또 다른 파일들로 채우고~ 하면서 Storage의 용량을 적당하게 조율하시나요?

4. 집에 있거나 퇴근해서 PC앞에 앉을 때 그냥 컴퓨터만 켜 놓고 샤워를 한다거나 밥을 먹는다거나~

   다시 끄기가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 두는 상황이 많으신가요?

5. 100만원 가까이 주고 산 최고급 사양의 PC로 당신은 집에서 하는 일이 뭐죠?

    온라인 쇼핑? / 고화질 동영상 감상? / 음악 재생? / 또는 미사용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위의 내용이 아마도 한개쯤은 해당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5개 모두 해당됩니다.

 

회사일도 바쁘고~ 집에 와서 특별히 하는것도 없고~ 사랑하는 마눌님과, 아이들과 함께 가끔 커다란 모니터로 영화를 감사하는 것이 제가 PC를 사용하는 가장 주된 목적입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것도 PC를 이용하여 상당한 시간을 보내기는 합니다. (집이 아닐수도 있자나요^^)

 

그래서 ASUS에서 판매되고 있는 VivoPC라는 제품을 눈여겨 보고 있더랬쬬~

그중에서도 진짜~ 진짜~ 제가 꼭 필요한 기능과 성능을 가진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박스고 뭐고~ 사진 찍기도 귀찮은데~ 일단 기본 형식이 그러니 ㅋㅋㅋ 절차를 거쳐야겠죠?

 

 


ASUS VivoPC VM62 의 겉 박스. IN SEARCH OF INCREDIBLE

What's mean?  깜짝 놀라움을 찾아서? 뭐 이런 뜻인가요? 영어를 잘 못해요~^^;

하지만 정말 제가 딱 하고 싶은 말입니다.

이런 제품이 있다는게~ 이제야 알았다는게~ 그게 믿어지지 않는 발견이죠?

 

 

 


예전에 UM62, UM42 시리즈보다는 덩치가 커졌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디자인은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ASUS 고유의 원형 상판 디자인..... 예전에 전기 인덕터를 연상케 하는 ㅎㅎㅎ 아주 세련되 보인다는 뜻입니다.

 

 

 

예쁘장한 어댑터가 왠지 눈에 더 갑니다 ^^

어댑터까지 저렇게 훌륭한 디자인으로 판매하는 걸 보면 분명 ASUS는 대단한 기업인것이 확실합니다.

어지간해서는 국내도 그렇고 해외 브랜드 업체에서 본체 디자인과 퀄러티, 어댑터까지 완벽한 마무리로

제품을 구성한다는 것이 정~말 어렵거든요~ 돈도 꽤 많이들고~ (결국은 돈이 많은 회사라는 ㅋㅋ)

 

 

 


ASUS VivoPC VM62

4세대 Core i3 4030U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Windows 8.1이 기본설치되어 있습니다.

SonicMaster라는 사운드 기술로 따로 스피커를 구입할 필요 없이 내장된 스피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정품 Windows 8.1 설치

- HDMI, Display Port

- 56mm 높이의 2.5인치 듀얼베이 시스템

- 최상급 무선 와이파이 모듈 장착 802.11ac 지원

 

 

 

 

뒷부분은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4in1 메모리카드 리더기가 뒷부분에 있다는 것이 좀 특이하구요~

케이스를 오픈하거나 또는 잠금장치(노트북 방식 캔싱턴락)가 있고 Display Port와 HDMI가 있죠

4개의 USB 3.0 은 고속  충전 포트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충전할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분 미니PC에서는 HDMI 포트와 Display Port가 미니형식으로 나오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일부로 또 변환되는 케이블이나 젠더를 구입해야 하는데~ ASUS VivoPC는 그런 불편함은 없애주었습니다.

 

 

 

자 이제 두근두든 ASUS VivoPC의 알맹이를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케이스를 오픈해 보겠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잠금장치를 아래쪽으로 내려줍니다.

 

 

 

본체 전면에서 상판을 뒤쪽으로 지긋이 밀어줍니다.

그러면 위 그림과 같이 뚜껑이 슬라이드 되면서 상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VivoPC VM62의 뚜껑이 분리된 모습입니다.

2.5인치 HDD / SSD가 듀얼로 장착되는 듀얼베이가 보입니다.

 

 

 

듀얼베이를 분리한 모습.

SATA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Storage를 듀얼로 구성하는 방식입니다.

SATA 커넥터 하나로 디스크를 어떻게 2개 연결하는지 이상하죠? 잠시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2.5인치 듀얼베이를 분리하면 아래쪽에 메모리 슬롯이 보입니다.

 

 

 

ASUS의 세심함이 눈에 띕니다. 메모리 방열을 위한 목적인지, 아니면 먼지로부터 보호함을 위함인지는 모르겠으나

뭔가 정성이 들어간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호기심이 발동하여 살짝 케이스를 분해해 보았습니다.

CPU 쿨러가 보입니다. 열도 잘 식히고 소음도 적은 히트파이프 방식을 사용하였네요.

 

 

반대편 입니다. 복잡한 선들로 연결되어 분리가 잘 되지 않네요 ㅠ.ㅠ 그래도 분해햐야겠죠~^^

 

 

 


자세히 보니 SATA 케이블이 2개가 연결되어 있네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SATA 포트가 2개가 있고 2개의 SATA 케이블이 꽂히는 것이 보입니다.

이렇게 SATA 케이블을 2개 연결하고 듀얼 HDD 베이에서 다시 2개로 분리되는 설계방식인 것 같습니다.

이해하기 어렵긴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기술은 아닌 것 같네요~후후

이래서 ASUS, ASUS 하나 봅니다.

 

 

 

상부 판을 완전히 들어낸 모습입니다.

 

 

 

 

ASUS가 가진 또다른 기술이 SonicMaster 사운드 기술입니다.

스피커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아도 고음질의 스피커를 내장하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내 PC환경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끝판 옵션이 되겠죠?

 

 

 


Wi-Fi 무선 모듈입니다. OEM 생산 공급업체로 가장 유명한 AzureWave사의 AW-CB161H 모듈은

802.11 a/b/g/n 그리고 ac까지 지원되는 최상급 제품이며, 블루투스 4.0이 지원되는 통합 모듈입니다.

 

 

 

mini VivoPC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아마 작은PC에서 발생하는 열을 얼마나 잘 배출시키고

CPU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효과적으로 냉각 시킬 수 있는 쿨러를 사용하였는가 하는 것이죠

구리재질을 이용한 HeatPipe 방식 쿨러를 사용하여 초 저소음과 뛰어난 냉각효과를 줄 수 있는 쿨러를 사용하였네요.

 

 

 

요것은~ 필름형 Wi-Fi 안테나 입니다. 원래 2개의 안테나를 사용해야 하는데 하나는 어디 있는지 찾아보기 힘듭니다. ㅠ.ㅠ

 

 

 

위 사진과 같이 2.5인치 HDD를 2개까지 장착할 수 있는 듀얼베이 시스템입니다.

기본적으로 샌디스크에서 나오는 U110 SSD가 장착되어 있구요~

용량이 부족하다면, 2.5인치 1TB정도를 연결하셔도 충분히 넓은 스토리지 공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SUS VivoPC VM62의 대표적인 장점은....

 

Cloud Go!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WiFi Go!

이 기능을 이용하여 집 밖에서도 컴퓨터를 스마트폰으로 원격조작하여 집에서 작업한 중요한 파일을

깜빡잊고 챙기지 못했을 때 너무 쉽게 파일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상상할 수 없는 세련된 디자인과 작은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환경으로 PC를 사용할 수 있고, 저전력 설계로 하루종일 켜 놓아도 부담이 없는 전기 사용량과 빠른 스마트폰 충전과~ 다양한 블루투스 기기들과의 연결로 시대에 앞서가는 PC환경을 ASUS VivoPC가 만들어 줍니다.

 

 

 

지금까지 ASUS VivoPC VM62 간단 개봉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SUS VivoPC VM62N는 미니PC 대한 편견을 버리고 바라볼 수 있는 완벽한 제품입니다.

 

 

작고 예쁘고 귀엽고 가볍고 집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미니PC들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대부분의 미니PC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단점입니다.

 

ASUS는 여러가지 라인업의 VivoPC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VM62N은 뭔가 달라도 정말 확실하게 다른 미니PC라고 단언합니다.

 

가장 큰 특징이 바로 내장그래픽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nVidia 820M 1GB 그래픽을 칩셋을 내장하여 Intel의 HD그래픽칩셋을 내장한 다른 미니PC에 비하여 엄청난 그래픽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지 내장그래픽을 nVidia로 넣었다고 해서 모든 3D 게임이 동작하는 것이냐? 당연하겠지만, 그건 아닙니다.

더 뛰어난 PCI-Express 방식의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PC로 모든 3D 게임을 돌리셔야겠쬬~ ^^

 

단지 ASUS의 VivoPC VM62N으로 3D 게임을 돌리자고 내장그래픽을 nVidia를 장착했다면? ASUS가 뭔가 한참을 잘못한 것이겠죠~

 

nVidia의 820M 내장그래픽으로 사무용 PPT작성과 포토샵, 설계를 위한 응용프로그램 구동에 있어서 Intel HD Graphic을 사용하던 시스템보다 월등히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nVidia 내장그래픽의 존재가 너무나 중요하고 VM62N에게는  "미니PC는 느려터진 그래픽성능을 가진 작은PC" 라는 편견에서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ASUS VivoPC VM62N의 외형과 내부 구조에 대하여 간단하게 리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ASUS의 VivoPC VM62N도 마찬가지로 ASUS의 VivoPC가 같은 모양을 박스로 판매되고 있는 듯 합니다.

제품 디자인 뿐만 아니라 박스까지도 같은 디자인으로 간다는 것은 패밀리 룩을 지속시키겠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ASUS의 VivoPC VM62N의 대략적인 스팩입니다.


ASUS의 VivoPC VM62N의 대략적인 스팩입니다.

정말 고맙게도 윈도우 8.1이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윈도우설치 USB 만들려면 정말 귀찮죠? ㅎㅎ
128GB SSD와 4GB의 완존 넉넉한 용량으로 너무 기분 좋습니다.



두근 두근! 드디어 박스 개봉을 위한 칼질(가위질)



 

박스 내부의 좌측에는 ASUS의 VivoPC VM62N 본체가 들어있습니다.

좌측 바닥면에는 메뉴얼과 월마운트 브라켓이 숨어 있습니다.

 


 

우측에는 어댑터와 전원케이블 그리고 나사류가 들어있습니다.


 

전체적인 구성품입니다.

 

어댑터라고 보기에는 너무 심플하고 예쁘지 않나요? 저 모양에 저 사이즈로 PC가 나온다면

전기를 꽂으면 바로 PC로 사용할 수 있는 미니PC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19V 4.74A 어댑터 입니다. 국내에서 유통에 문제가 없도록 KC 인증과 중국 강제인증인 CCC도 보이고 UL인증도 보이네요

ASUS는 워낙 글로벌 기업이다 보니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인증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대응이 된 모습입니다.

 



다음으로 PC의 기본 모양과 구조를 간단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정면 : 별다른 것 없습니다. 상판 과 중간샤시 사이에 왜 홈이 뚤려있을까요? 혹시 분해하라고?

그래서 벌려서 열려고 시도해 봤습니다. ㅎㅎㅎ 힘만 쎄다고 될일이 아니더군요~ ㅋ

 


 

 

배면 : 하단의 4개의 고무발과 2개의 홀을 이용하여 VESA 마운트 장착할 수 있습니다.

 


 

 

후면 : 파란색 USB 3.0 포트가 이색적입니다. 왠지 모든 USB장치를 다 연결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듯 듬직하게 보이는데요~ 

Back Plate I/O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4개의 USB 3.0이 내장되어 스마트폰이나 패드류의 충전을 빠르게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략적인 크기는 재 손바닥보다  크지만 아이패드보다는 작습니다.

두께는 가장 취약한 부분일 것이며, 사실 두께는 사용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이패드와 가로세로 길이가 더 짧은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PC 디자인을 보더니 "인턱터 샀어??" ㅎㅎㅎ

 그도 그럴것이 원형 패턴의 은은한 이미지가 인턱터나 고기 굽는

후라이팬처럼 보이는 것은 저만 그런건 아닐꺼에요^^

 

 

마가렛 대처 동상도 한번 올려봤습니다. ㅎㅎㅎ

라면먹으면서 정신 팔면 냄비를 진짜 케이스 위에 올릴수 도 있을 거에요 ^^;

 

 


 


 

생각보다 높은 어댑터를 사용하는 듯 합니다. HDD의 베이가 2개이고 nVidia 그래픽을 사용해서 그런가 어댑터의 A가 꽤 높습니다.


 

이제 케이슬 분해 하려고 바닥면이 고무발을 제거해보았습니다.

모두 나사홀이 없습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어떻게 여는지 확인이 안되서 이것저것 만지다가 발견했습니다.


 

Back Panel I/O 포트쪽에 열쇠 모양의 아이콘과 저런 모양의 잠금장치가 달려 있습니다. ㅎㅎ

 

 잠시 후 ASUS VivoPC VM62N의 엄청난 확장성에 깜짝 놀라실 것이리라 생각됩니다.

 

 

 


 

상판을 뒤쪽으로 수평으로 밀어주어 1단계로 케이스를 열수 있습니다.

 

 


ASUS VivoPC VM62N 케이스 분해 동영상입니다.

 


 

케이스를 오픈하면 다음과 같이 내부에 뭔가가 또 달려있습니다.

바로 2.5인치 HDD 확장 Bay가 있습니다.

 

 


 

살짝 옆으로 밀면 SATA-Power 전원 통합 커넥터가 분리되는 방식으로 구조설계가 되어 있네요

 


 

보통 노트북이나 미니PC들이 HDD를 분리하기 위해서 그 작은 케이스를 다 분해하기 위해서 많은 수의 나사를 분리하고

아슬아슬하게 케이스에 흠집이 가지 않게 조심해서 케이스를 분리해야하는데 ASUS VivoPC VM62N은

이러한 수고를 완전히 없애주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뜯고 조립하는 걸 좋아하는 성향으로.... 케이스 분리성에 대해서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HDD가 분리된 BAY 아래쪽에 역시나 메모리 확장이나 분리가 쉽도록 메모리 슬롯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모리에 알루미늄 재질로 아마도 "방열"을 위한 목적으로? 살짝 덮혀 있네요.

 

이렇게 덮혀 있으면 궁금해서 그냥 넘어갈 수 없죠~

오~~ 역시 삼성의 DDR3L 타입의 4GB가 기본탑재되어 있습니다.


 



 

ASUS VivoPC VM62N의 기본 HDD Bay에는 샌디스크 U110이 탑재되어 있네요

보시는 것 처럼 SATA 포트가 하나더 있어서 추가로 2.5인치 방식으로 대용량 HDD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만하면  ASUS VivoPC VM62N는 미니PC라고 보기도 왠지 미안하네요~

물론 미니PC라는 말이 성능이 낮은 제품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VM62N 만큼은 미니PC의 경계를 벗어난

뛰어난 확장성을 가진 고성능 Ultra PC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 VM62N의 초 장점을 추려보겠습니다. #

1. 윈도우 8.1이 기본 탑재되어 있다.

2. 2k는 기본 4K도 완벽하게 재생되는 고성능에 nVidia 820M 그래픽을 탑재하였다.

3. 3D 게임도 구동이 가능하며 (GTA5 중,하 옵션으로 가능, 포토샵등 기존 Intel HD Graphics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

4. 2개의  2.5인치 Bay에 기본 120GB SSD와 추가로 1개의 여유 Bay가 있다.


자자~ 이제 집에서 쓰시는 데스크탑 PC는 버려야 할 때가 왔습니다.

 

 

 

지금까지 미니PC의 편견을 버리고 봐야 할 최고의 미니PC

ASUS의 VivoPC VM62N 개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