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의 디지털라이프

ASUS Tinker Board 출시 



Rockchip RK3288(쿼드) AP와 Mali-T764를 내장한 
고성능 ASUS표 라즈베리파이 "팅커보드"

4K영상을 지원하면서 IoT 컨트롤 시스템이 필요한 경우에 
모니터와 함께 터치를 적용하면 저렴한 IoT 솔루션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는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Home Automation Control System이나 
캠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디스플레장치를 만드는데도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나 11번가, 옥션등에서 해외구매로 직접 구매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데비앙 계열 리눅스를 다운받으셔서 설치해 보시거나, 아니면 Kodi를 설치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처럼 잘못한다고 보드가 망가지는 것은 아니니.. 걱정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오늘날짜 2017년 5월 30일까지 국내에는 아직 ASUS 씽커보드는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현재 57달러에 판매되고 있구요. 

경쟁제품(라즈베리파이)는 40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Tinker Board OS : Username = linaro , password = linaro 

  Tinker Board Schemetics Document.(PDF)

 Tinker Board 3D Drawing (*.stp)


일단 먼저 모험심이 강하신 분들을 위해서 다운로드 자료를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네이버에서 ASUS SBC Tinker Board RK3288이라는 이름으로 싸게는 85,000원 부터~ 비싸게는 117,960까지 구매대행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YouTube에 올라온지 1개월밖에 되지 않은 ASUS 팅커보드 리뷰 영상입니다.


4k영상 재생 및 OS서치 부분도 잘 올라와 있습니다. 


 





아수스에서 라즈베리파이와 똑같은 사이즈와 똑같은 모양의 교육용 보드를 출시하였습니다. 


AP는 ASUS의 크롬북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던 Rockchip RK 3288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ASUS의 Tinker Board는 


GPU는 Mali-T764 (16Core) 로 SOC되어 있습니다. 




ASUS Tinker Board의 각부 명칭 




눈으로 보여지는것은 라즈베리파이와 거의 흡사한 모양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서는 라즈베리파이를 훨씬 앞서는 높은 스팩과 호환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부터 차츰차츰 하나씩 집어보고 넘어가보겠습니다. 


 



Rockchip RK3288 AP


먼저 윗부분에서 보셨겠지만, 쿼드코어의 높은 성능으로 ARM기반의 AP를 이용하여 

ASUS와 기타 제조사들이 크롬북을 생산하여 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크롬북은 구글의 욕심이었을까요? 

그렇게 저렇게 기억의 한 조각으로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Rockchip과 단짝으로 구성되는 GPU는 Mali-T764입니다. 

Mali-T764는  엄청난 고성능으로 인정받아 안드로이드용 태블릿과 크롬북에서 많이 선택한 훌륭한 GPU입니다.  






HDMI 2.0가지 지원되는 디스플레이 포트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Tinker Board는 최대 192kHz/24-bit 의 오디오를 지원하는 HD코덱을 탑재하고 있으며 


오디오잭 하나로 사운드 출력과 마이크 모두 사용이 가능한 잭입니다. 





두개의 HD MIPI 커넥터로 HD 디스플레이와 HD 카메라를 연결할 수 있고 

40Pin GPIO 인터페이스로 전문 메이커나 취미로 개발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Thinker Board는 

4개의 USB, Full Size HDMI Port,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Gigabit 랜포트와 802.11 B/G/N 타입의 

무선랜카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색상으로 꾸며진 GPIO 포트는 초급 개발자나 취미로 개발을 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각 핀 헤더별로 색깔을 표기하여 GPIO를 구문하는데 

훨씬 용이합니다. 





경쟁 제품(아마도 라즈베리파이? ㅋ)과 아수스 씽커보드와의 차이점 비교 





28개의 GPIO 핀을 포함한 40핀 핀헤더 배열입니다. 

 





경쟁 제품과 성능 테스트


1. CPU Performance 


경쟁 제품에 비해서 실수연산처리능력이 2배이상 높음. 




2. GPU Performance


역시 Mali-T764 16Core(600Mhz)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3. Stream and Memory Performance


팅커보드를 관과할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DDR3 듀얼채널모드가 지원된다는 것입니다. 

듀얼채널 메모리 지원은 단지 메모리의 대역폭만 증가보다는 프로세서와의 상호작용에서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경쟁제품의 DDR2 싱글채널 방식에 비해 어마무시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4. SD Card Read / Write Speed 


SD 3.0을 지원하여 마이크로SD 메모리 사용시 더 빠른 성능을 보여줍니다. 

경쟁제품에 비해서....

읽기속도 89% 

쓰기속도 40% 

의 높은 성능을 나타냅니다. 



얼마나 빠른지 잘 모르신다면..... 위에서 YouTube 동영상을 다시한번 봐주세요^^ 




         ASUS Tinker Board 깡패 스팩

  • CPU
    Rockchip Quad-Core RK3288 processor
  • Memory
    2GB Dual Channel DDR3
  • Graphic
    Integrated Graphics Processor 

    ARM® Mali™-T764 GPU*1
  • Storage

    Micro SD(TF) card slot
  • LAN
    RTL GB LAN
  • Wireless Data Network
    802.11 b/g/n, Bluetooth V4.0 + EDR
  • Audio
    RTL ALC4040 CODEC
  • USB Ports
    4 x USB 2.0
  • Internal I/O Ports
    1 x 40-pin header :
    - up to 28 x GPIO pins
    - up to 2 x SPI bus
    - up to 2 x I2C bus
    - up to 4 x UART
    - up to 2 x PWM
    - up to 1 x PCM/I2S
    - 2 x 5V power pins
    - 2 x 3.3V power pins
    - 8 x ground pins
    1 x 2-pin contact pin :
    - 1 x PWM
    - 1 x S/PDIF
    1 x 15-pin MIPI DSI
    1 x 15-pin MIPI CSI
  • Accessories
    Passive heatsink*2
    User manual
  • Weight
    55g





인텔의 고성능 교육용 IoT Device로 갈릴레오와 Edison 시리즈가 출시되었지만, IoT의 교육시장에서는 빠른 CPU와 GPU의 성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장에서 많이 외면을 당했었죠. 


그에 반해 라즈베리파이는 윈도우 설치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출시되었고 많은 대학교에서 보다 수준높은 IoT 개발용 보드로 많이 판매되었습니다. 


ASUS의 팅커보드가 많은 인기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IoT를 선도하는 획기적인 자리매김을 하는 제품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 ASUS Tinker Board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딩교육용자재2탄] Intel Genuino 101의 Gyro Sensor를 이용한 볼 컨트롤 입니다. 


코딩교육용자재 1탄으로 로봇팔(집게) 영상은 미리 보셨을 것입니다.   -- 보러가기 



이어서 2탄으로 Intel Genuino 101의 Gyro sensor를 이용한 Stabilizer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Ball Stabilizer라고 하기엔 좀 그렇긴 하지만, 아래 동영상에 Stabilizer에대한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원리를 아주 조금만 응용하면 바로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제품 제작업체에서 동영상을 제공해 주셔서 이렇게 블로그로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동영상은 샘플로 만들어진 제품을 Intel Genuino 101이 아닌 RC조종기로 테스트 하는 화면입니다. 



서보 모터 2개와 Wooden(MDF)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서보 모터의 신호 선에 Genuino 101을 연결하고 자이로 센서의 값을 받아서 움직이게 하는 코딩만 올려주면 끝나는 아주 쉽기도 하지만 기계를 동작시킬 수 도 있는 재미있는 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민저 이 예제를 실행하기 위해서 준비한 것은 인텔의 제누이노 101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Intel Genuino 101

아두이노, Arduino uno등은 아주 익숙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제누이노 101은 아두이노와 같은 모양과 구조로 되어 있지만, 구성이 약간 다릅니다.

 

바로 Bluetooth 와  Accelerometer가 포함된 6축 Gyro Sensor를 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텔 제누이노 101 특징.  


- Arduino로 할수 있는 것은 모두 할 수 있다.

- Gyro Sensor가 달려있다. (Arduino에 Gyro Sensor가 추가되면 많이 비싸다)

- Bluetooth가 기본 내장되어 있다. (역시 arduino에 Bluetooth 쉴드를  올리면 또 가격이 올라간다.

- 국내 정식으로 출시되는 제품도 5만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고 아두이노와 똑같은 구조와 성격이기 때문에 처음 아두이노 & 프로그래밍 & 사물인터넷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인텔의 Genuino 101이 훨씬 더 이득일 것이다.

나중에.... 나중에...... 또 다른 쉴드들을 올릴때도 똑같이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는 Intel Genuino 101이며 하나는 Arduino UNO (호환제품)입니다.

한가지 의문점은 .... 왜 저 USB B 타입을 계속 고집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전부다 Micro USB 타입의 커넥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구형 프린터에서나 쓰는 저 USB 타입을 고수하는 이유는.... 혹시 아두이노 재단의 설립자도 보수적인 사람이 아닐까요? ㅋ

 

어쨌든...

 

Intel Quark SE가 포함된 Curie 모듈이 포함된 Genuino 101은 교육시장에서 더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위 영상은 인텔 제누이노 101을 움직일때  움직이는 각도에 따라 서보모터가 동작하면서 같은 각도로 테이블이 기울어지는 영상입니다.

 

이것을 응용하여 재미있는 놀이도 만들 수 있습니다.


제누이노 101의 자이로센서를 이용한 미로찾기 놀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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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 "CurieIMU.h"

#include <Servo.h>
Servo servo1;  // 앞쪽 서보
Servo servo2;  // 왼쪽 서보
#define Servo1Pin 5 // 앞쪽 서보 모터 오렌지핀에 연결
#define Servo2Pin 6   // 왼쪽 서보 모터 오렌지핀에 연결 

float convertRawAcceleration(int aRaw) {
  float a = (aRaw * 2.0) / 32768.0;
  return a;
}

void Accelerometer(){
 int accX, accY, accZ;
 float ax, ay, az;

 CurieIMU.readAccelerometer(accX, accY, accZ);

 ax = convertRawAcceleration(accX)*100;
 ay = convertRawAcceleration(accY)*100;
 az = convertRawAcceleration(accZ)*100; 

 // 가속기 최소 최대 범위 제한 설정
 if(ax > 100) ax=100;
 if(ax < -100) ax=-100;
 if(ay > 100) ay=100;
 if(ay < -100) ay=-100;

 // 가속기 최대 최소값을 0~179 범위내로 변환
 accX = map(ax, -100, 100, 0, 179);
 accY = map(ay, -100, 100, 0, 179);

 servo1.write(accX); // 변환된 X 값 서보에 적용 동작
 servo2.write(accY); // 변환된 X 값 서보에 적용 동작

 Serial.print(accX);
 Serial.print(" / ");
 Serial.println(accY);
 delay(25);
}

void setup() {
    Serial.begin(9600); // 시리얼 초기화
    CurieIMU.begin(); // 가속기 초기화
    CurieIMU.setAccelerometerRange(2); // 가속기 범위 설정

    pinMode(Servo1Pin, OUTPUT); // 서버1 핀 출력설정
    pinMode(Servo2Pin, OUTPUT); // 서버2 핀 출력설정
 servo1.attach(Servo1Pin);  // 서버1 핀 연결설정
 servo2.attach(Servo2Pin);  // 서버2 핀 연결설정
}

void loop() {
 Accelerome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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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고급 MDF를 이용한 제품들을 계속 만들 예정입니다.

1탄으로 로봇팔.

2탄으로 Gyro Table.

3탄은 노코멘트입니다.^^

 

계속 제작중이며 6월초에 판매 예정입니다.





사물 인터넷을 전세계로 확대시키기 위한 인텔의 노력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네요 


Quark SE 마이크로 컨트롤러와 Qurie 모듈을 이용한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Intel의 Genuino 101 이라는 제품입니다.  


이탈리아 아두이노와 함께 개발한 인텔의 Genuino 101은 미국에서는 Arduino 101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Genuino 101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먼저 Genuino 101을 이용해서 만든 로봇 팔 영상입니다. 

Genuino 101의 자이로 센서를 이용하고~ 

서보모터 2개를 조립하여 만들었습니다 


제누이노 101은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고, 

나무로 된 로봇 팔 킷트는 곧 출시 예정입니다. 


6월초에 출시예정입니다. 


위 영상을 캐나다에 있는 9살 조카에게 보내줬습니다. 


너무 신기하다고 빨리 하나만 보내달라더군요~ ㅎㅎㅎ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겠노라고~^^ 


미국에서는 이미 Intel Edison과 Genuino 101을 이용해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텔의 주도하에 사물인터넷을 초등학교때 부터 교육시키고 있으니.... 우리나라는 언제쯤 정규과정으로 진입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한국의 무조건 주입식 교육이 얼마나 학생들에게 잘못된 교육이라는 것을 부모님들은 잘 알지 못합니다. 


저도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5학년 자식을 둔 입장에서 미국의 CTC 프로그램이 빨리 한국에 적용되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저도 로봇팔 키트와 제누이노로 아들과 공부하자고 약속했습니다 

이렇게 미리 배워두면 아들이 대학을 선택할때~ 그리고 사회생활할 때~ 그리고 미래를 설계할 때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소스코드와 나무로 된 로봇 팔 키트 구입을 원하시면 댓글 주시기 바랍니다.^^




Intel Genuino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