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의 디지털라이프

형제의 난이군요.... 박유천이 얼마전 성매매 관련하여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 

이번엔 동생 박유환이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파기하면서 피소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박유환이 깨버린 사실혼 관계란 뭘까요? 

사실혼이란.... 혼인신고만 하지 않고 부부관계를 유지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말하고 

동거는 두사람만 함께 어떠한 법적 제한을 받지 않고 그냥 사는 것입니다. 


사실혼을 하고 있다가 박유환처럼 이렇게  일방적으로 사실혼을 파기해 버리는 경우에는 결혼과 동일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으며, 파기를 먼저 행한 사람이 당한 사람에게 물적 정신적인 피해 보상을 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 결혼 생활을 하다가 먼저 이혼을 요구한 사람이 위자료를 주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미 지난 5월에 동거녀는 민사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걸었다고 하네요...


또 모르죠... 누가 잘못을 했는지는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겠죠?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진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니까요! 


박유천 사건도 그랬고~ 이진욱의 성폭행 혐의를 벗은 사건도 그렇고.... 


언론에서 뭔가 꿍꿍이를 벌일려고 자꾸 연얘계를 들쑤시고 있는게 아닌가.....

강하게 의심됩니다. 



아버지 같았던 형 박유천이 무자비하게 언론에서 짖이겨지고, 또 성매매 혐의도 뒤집어 쓰게 되었는데... 


동생 박유환까지 이렇게 되버리니... 집안이 난리가 났겠습니다. .ㅜ.ㅜ




박유환 또한 벌래같은 정치인들이 나라를 팔아먹기 위한 총알받이가 아니길 진심으로 바라며, 좋은 결과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