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경제공부

안녕하세요! 


가상화폐 투자 1년차 초보지만, 가상화폐 보는 눈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는 DZ털입니다. 



오늘은 2018년도 말까지 가장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장 전망있는 가상화폐 5종목을 간추려 보겠습니다. 

코인마켓캡과 Wesiss Rating등의 등급표, 코인 발행량 등을 기준으로 예측하였지만, 전문적인 기술용어는 코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넣지 않았습니다.  


지금 추천하는 가상화폐 종목은 개인적은 의견으로 선별한 암호화폐이지만, 유튜브, 스팀잇 등을 통해서 많이 활동하시는 전문가들도 함께 공감하는 코인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정하게 된 코인들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글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2018년 가장 전망있는(상승가치가 높은) 코인 3종목







1위, EOS토큰 (메인넷 런칭 이후 코인으로 변환예정) 

2018년 4월 25일 현재가격 14,500원


EOS는 이더리움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코인입니다. 

이더리움을 왜 대체해야 하는가가 궁금하시죠?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대체하는 코인으로 단순 1:1 거래용으로 만들어진 코인에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능을 추가하여 조건에 맞았을 때만 거래관계가 성립되는 방식이 추가된 것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마이이더월렛(MEW),메타마스크(MetaMask)등에서 ERC20규격 토큰의 ICO를 진행할 때 사용되는 Gas의 양에 따라 전송속도와 전송 성공률이 달라지는데 이것을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이더리움의 네트워크 안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거래가 진행될 경우 네트워크가 먹통이 되거나 아예 다운되는 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실제로 ERC20 규격의 뱅코르(BNT)코인이 ICO를 진행할 때 이더리움 네크워크가 완전 다운되어 한동안 이더리움 거래가 진행되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금방 나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Bitshare와, Steemit을 개발한 댄 라이머(Dan Larimer)가 개발한 플렛폼으로 EOS를 아주 쉽게 표현하자면 


이더리움은 일반인이 굉장히 배우기 힘든 Assembly언어로 만들어진 운영체제입니다.(비트코인인 0과 1로 만들어진 기계어 수준의 난이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원시 프로그래밍 언어로 만들어진 운영체제에서 돌아가는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프로그래밍 개발자들은 수백,수천만줄의 코딩으로 개발해야 했기 때문에 개발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고, 또 개발된 프로그램들은 많이 느렸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댄 라이머 개발자가 개발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이더리움 위에 Visual C++과 Java script 같이 개개발이 편하고 쉬운 운영체제로 업그레이드 시켜 개발자들이 좀더 좋은 환경에서 앱을 개발할 수 있게 만든 운영체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개발환경이 좋은 운영체제는 점점더 진화하고 사람들이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현재 EOS 기반에서 구동하는 Dapp(디엡)이 엄청나게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EOS 플렛폼에서 구동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다는 뜻입니다. 


자연스럽게 EOS플렛폼에서 구동되는 Dapp은 EOS코인으로 결제를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전송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이고 개발이 쉬운 EOS 플렛폼이 전세계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사실이 점차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점점 EOS 가격이 치솟고 있는 것입니다. 


6월 초 메인넷 런칭하게 되면 EOS가 이더리움의 가치를 넘어서는 코인이 될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가장 전망있는 가상화폐 1위로 생각했습니다.  








2위 QTUM (퀀텀) 

2018년 4월 25일 현재가격 (23,500원)




퀀텀은 초기 비트코인의 장점과 이더리움의 장점을 결합하여 만든 코인으로 처음 상장되었을때 코인원에서 상장되었으며 6,000원대 가격을 한참 유지하다가 2018년 1월 124,000원까지 상승했었던 코인입니다. 


퀀텀은 지금까지 자신들이 백서에서 발표한 로드맵대로 전부 실행했기 때문에 상당히 신뢰가 깊은 코인입니다. 

메인넷 런칭과 인공위성을 쏘아 올린 것도 그렇고 "설마 위성을 쏘아올리겠어?"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의심을 싹다 날려버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되어 퀀텀의 가격이 2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현재 퀀텀의 Fonder인 페트릭 다이(Patrick Dai)는 중국에서 상당히 손꼽는 부호이며, 퀀텀 개발의 목적이 돈을 벌기 위한 목적 보다는 블록체인의 역사에서 명예를 얻기 위해서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페트릭 다이는 특히 한국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으며, 국내 거래소의 부름에 일일이 대응하여 한국에서의 밋업을 많이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이유때문에 한국 사람의 QTUM사랑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김치코인이라는 별명까지 붙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QTUM 기반의 Dapp이 상당히 많이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페트릭 다이는 중국 정부를 대상으로 QTUM을 기축통화로 만들기 위해서 고위 관료나 정책결정자들을 대상으로 심도있는 거래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QTUM이 위성을 쏘아올린 이유는 퀀텀 자체가 플렛폼 코인이기 때문에 중국의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기 위해서 쏘아올린 것이며, 현재는 1기(장헝1호)를 올렸지만 2018년안에 3개위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며, 2022년(4년동안) 총 72개의 인공위성을 쏘아올려 전세계 어디에서는 인터넷 없이도 퀀텀을 기축통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로드맵대로 진행한 퀀텀의 위력을 믿고 그대로만 진행된다면, 어마어마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가상화폐라고 생각됩니다. 

올해 안으로 전고점인 12만원대를 충분히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중국은 가상화폐 거래소나 투자는 허용하지 않지만,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에 대해서는 제제를 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발표를 했습니다. 

 

올해는 ERC20 기반의 토큰이지만 QTUM 코인으로 참여하는 ICO가 상당히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3위 IOTA (아이오타) 

블록체인이 아니라서 사람들이 모르는 코인

IOTA는 블록체인 기술이 아니라 TANGLE이라는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구조(양자컴퓨터에 대한 대응책),속도, 확장성, 수수료를 모두 해결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IOTA는 블록체인하고는 비교도 할수 없는 개념의 해시그래프와 블록체인의 중간정도 위치에서 블록체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은 어쨌든 사용자가 많이질수록 느려질 수 밖에 없는 구조지만 TANGLE사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속도는 빨리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처리속도의 증가로 인한 무한한 확장성과 마찬가지로 속도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수수료도 없게되어 엄청난 수요가 있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실제로 IOTA를 자사의 데이터 전송 프로토콜로 사용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상당히 많다. 

독일의 최대 자동차 회사 폭스바겐과 보쉬는 IOTA와 협력하여 커넥티드 카에 IOTA 를 접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쉬 그룹의 밴처캐피탈 RBVC는 2017년 아이오타 토큰을 대량으로 구입했으며, 2월달에는 커텍티드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부를 신설하였습니다. 


아이오타의 발행량은 27억개 입니다. 


리플의 발행량은 1,000억개 입니다. 리플의 가격은 4,000원까지 상승했었습니다. 

리플의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했다 치더라도 IOTA의 수량대비 가격은 4,000원보다는 0이 하나는 더 추가될 수 있다록 생각합니다. 


일본의 수도인 도쿄, 대만의 수도는 타이페이도 IOTA를 이용하여 도시를 스마트시티로 구성하는 프로젝트를 이미 시작하였습니다. 


그럼 왜 IOTA의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요? 


아마도 IOTA가 블록체인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 투자자와 투기꾼들의 목표가 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독일의 IOTA 재단도 IOTA 가격을 높이는데에 전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도 4분기 부터는 어마어마한 폭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3분기에는 블록체인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과 자금이 최대치를 찍을 것이라고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에 관심있게 보고, 가장 전망있는 코인 3종을 간략하게 설명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도 가상화폐 전망, 반드시 플랫폼 코인만 투자해야 한다. 






가상화폐가 사기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나?







2017년도 5월달을 기억한다. 





33만원이던 이더리움이 다음날 16만원이 되고 2-3일 후에 35만원이 되는 말도 안되는 가상화폐 시장을 겪어본 사람으로 이런게 말이 되나 싶었다.   


주식을 아예 해보지 않은 건 아니지만, 주식하고는 너무나 다른 흐름때문에 이건 분명히 사기라고 생각을 했다.


이더리움을 누가 만들었고, 왜 만들었고, 만든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았을 때까지만 가상화폐가 사기라고 생각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공부를 조금 했지만, 흔히 차트라고 하는 빨간봉 초록봉이 왜 이렇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지 알 수는 없었다. 







가상화폐는 주식과는 다르다.


1. 가상화폐 시장은 주식시장과 다르게 상한선 30% 하한선 30% 라는 제한이 없다.  

2. 장 마감이 없다. 거래가 아침에 시작되서 저녁에 끝나는 주식시장과는 다르다. 

3. 한국에서만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사고파는 흐름에 따라 등락이 움직인다. 


처음 가상화폐를 접했을 때 가장 혹~ 했던 부분이 이 세가지이다. 

사실 이 세가지가 가상화폐가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라고 생각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루아침에 100%씩 오르락 내리락 하는 코인마켓을 보고 눈이 돌아가지 않을 수 없었다. 


"나도 돈만 있으면 하루에 두배씩 버는 거네?"


가상화폐 거래를 위해서 코인원에 가입하고 가상계좌를 만드는데 반나절이 걸렸다. 

원래 스마트폰으로 결제를 하지 않는 성격이어서 인증서 때문에 은행과 주민센터를 왔다갔다 하느라   

매수 시기를 놓치지 않을까 조바심이 엄청나게 났지만, 반나절이라는 시간동안 극한의 초초함으로 가상화폐 결제를 진행할 수 있었다. 


통장에 1000만원이 있었다. 

와이프를 설득했지만, 결국 200만원만 허락을 받았다. 


처음 200만원을 투자했다. 

며칠 후에 350만원이 됐다. 


통장으로 출금했다. 

 

와이프를 보여줬다. 

놀랬다. 


500만원을 더 투자했다. 


또 수익이 났다. 


그렇게 나는 코인시장에서 단타라는 것을 해보게 됐다. 


6월달쯤인가까지 단타를 치다가 그다지 큰 수익이 나지 않아 이더리움을 사서 계속 묻어 두었다. 


처음 워낙 많은 수익을 냈던 터라 이더리움에 투자한 금액대비 수익에 만족을 하지 못했다. 







순번표 받고 하루에 100%씩 돌아가며 상승하락 


그렇게 10월이 지나고 2017년 11월


5월이나 10월이나 이더리움의 가격은 큰 차이가 없었지만, 다른 코인들은 마치 순번표라도 받은 것처럼 하루에 하나씩 30-40%씩 많게는 100%씩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했다. 


속칭 이더리움 존버였던 나는 너무 배가 아파 또 단타를 치기 시작했다. 


11월달까지 내가 가상화폐에 투자한 금액은 약 1,500만원


그동안 회사에 다니면서 계속 차트의 흐름을 유심히 지겨보던 나는 11월 3일의 휴가를 얻었을 때 

1500만원을 전부 단타를 치기로 계획을 바꿨다. 



- 아침에 눈뜨자마자 매수, 출근하기전에 매도 수익 50만원

- 퇴근하자 마자 매수, 자기전에 매도 50만원 


- 아침에 매수, 저녁에 매도 100만원 



2017년 11월~12월에는 


1500만원으로 하루에 10%의 수익을 내는 것은 흔하디 흔한 일이었고, 코인을 하면서 돈을 잃는 사람들은 도데체 얼마나 바보이길래 돈을 잃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이런 상황을 누군가에게 얘기를 해봐야 아무도 믿어주지도 않을 것이고, 들을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고, 나를 도박판에 빠진 중독자 정도로 생각할 것이 뻔하기에 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그때 느꼈다. 


"이렇게 코인이 올라도 되는건가?"

"말도 안되는 상황이 계속되는데... 이게 정상인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한 말이 정답이다. 


"코인판은 말이 안되는게 정상인거다, 말이되면 비정상이다"


그렇게 총 수익은 1,800만원 원금 합쳐 3,300만원을 모두 출금하여 와이프에게 보냈다. 



그렇게 끝났다.......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 




2016년 말과 2017년 초에 큰폭으로 하락이 있었던 차트를 보고 미리 12월 중순에 모든 돈을 출금하고 끝을 낸 것이다. 


역시나 2017년 초가되자 코인은 큰폭으로 하락을 맞았다. 


큰 하락장을 본 사람이라면 나에게도 또 기회가 오는것인가? 

진짜 또다시 이런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 투자를 하고 하락하고,,,, 또 투자를 하고..... 하락하고..... 

지금은 반토막보다 더 반토막이다. 








공포에 떨었나? 난 오히려 즐겼다. 


2018년 1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코인은 대폭락을 아주 개~대폭락을 맞았다. 

정말 엄청난 폭락을 수차례 맞으면서 "이렇게 떨어져도 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역시 가상화폐는  "말이 안되는게 정상인게 맞다."


대폭락을 맞는 동안 어떤 사람은 자살을 하고, 어떤사람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열폭하여 욕설과 분노를 댓글로 표출하였다. 


나는 공부를 했다.


그동안도 계속 조금씩 공부를 했다. 


왜 2세대 가상화폐는 이더리움인가

왜 비트코인은 올라가는가

왜 플랫폼 코인을 구입하는가

왜 퀀텀,EOS,네오 등 플랫폼 코인에 관심을 갖는가


유투브를 통해서 가상화폐 전문가분들의 영상을 계속 봤다. 


[SOSO], [코인몽]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신 훌륭한 분들이다. 



"기술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공포에 떨고, 믿음이 있다면 그 순간이 두렵지 않다."

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다. 


가상화폐가 절대 없어질 수 없다는 것에 확신을 가졌었고, 동영상을 보면서 확고해졌고, 앞으로 무엇에 투자를 해야하는지 점점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플랫폼 코인인가? 



 

플랫폼 코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하자면, 


1. 우리나라에 아직 개발되지 않은 땅덩어리가 있다.

2. 이 도시를 개발하기 위해서 가치를 아는 사람들에게 포트폴리오를 보여주고 자금을 투자를 받는다. 

(이것이 ICO라는 것이다.) 

3. 이 도시에 이름을 예를 들어 "퀀텀"이라고 부른다. 

4. 퀀텀이라는 도시에 대한 투자가치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ICO에 참여한다. 

이때 투자하는 자금의 형태는 이더리움이다.

(퀀텀이 이미 성공한 큰 프로젝트였던 이더리움의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금을 이더리움으로 받는 것이다.여기서 인프라라 함은 건설기계, 인력, 등등 도시를 세우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말함 )

5. 일정수준의 이더리움(투자금)이 모아지고 "퀀텀"도시는 개발되기 시작한다. 

6. 퀀텀의 랜드마크 또는 퀀텀을 움직이는 핵심 기관이 완공된다(메인넷) 

7. 메인넷에서는 퀀텀도시에서 발생되는 모든 거래를 주관한다. (금융, 교육, 생산, 유통 등등 모든분야)

8. 도시의 모든 건물들이 완공되어 "퀀텀시"라는 도시가 생겨났다. 

9. "퀀텀시"가 그 나라의 대표적인 스마트 시티로 그 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인정을 받는다.

10. 많은 사람들이 퀀텀시에 들어와서 장사를 하려고 할것이다. 

11. 커피숍, 미용실, 슈퍼마켓, 식당, 빵집, 자동차, 컴퓨터, 등등 많은 외부 사람들이 퀀텀시에 들어올려고 한다. (이런 상점들이 Dapp이다.)

12. 수많은 상점(Dapp)이 생겨나지만, 이 상점들도 사람들에게 투자를 받는다(ICO)

13. 상점들이 투자를 받는 ICO에서는 퀀텀으로 투자를 받는 것이다.(퀀텀의 인프라를 사용하기 때문에) 

14. 상점들이 퀀텀을 받고 자신들이 사용할 자체 코인을 지급해준다. (지금은 가치가 없지만, 상점이 문을 열면 그 코인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15. 14번과 같이 그 상점이 정말 잘 운영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상점인지 잘 알아보고 ICO에 투자해야 한다. 



이렇게 많은 단계를 거쳐 플랫폼 코인에 대해서 설명해 보았다. 


중국에 스마트 시티를 건설한다는 퀀텀을 예로들어 설명했지만, 플랫폼 코인은 아주 많다. 


이더리움/IOTA/EOS/ADA/QTUM/STEEM/TTC 등등.... 




IOTA는 이미 일본 도쿄와 대만 타이페이의 스마트시티 건설에 사용이 결정된 플랫폼이다. 



하지만 플랫폼 코인도 장기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잘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틀린 부분도 있겠지만, 플랫폼 코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미는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생각한다. 



작은 상점의 코인에 구입하든지, 도시에서 사용될(기축통화) 코인에 투자하든지 그건 투자자의 몫이다. 



TTC 플랫폼 코인은 중국의 젊은 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instagram 과 같은 서비스를 시작한 tataufo라는 서비스를 블록체인에 올리는 작업을 진행중인 코인으로 이미 중국의 대학생 1000만명이 서비스를 사용중이고, STEEMIT의 문제점인 속도와 보팅에 의한 보상시스템의 형평성을 수학적인 공식을 이용하여 해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작업이 완성된다면, STEEMIT과 인스타그램의 장점을 가진 최고의 쇼설 플랫폼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플랫폼 코인에 투자한건지, Dapp에 투자한건지도 모르고~


그저 떨어지면 열폭하고, 올라가면 좋아서 웃는 그런 무식한 투자자가 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