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의 디지털라이프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SolidRun에서 출시한 SolidPC 




솔리드런 이라는 제조사에서 체리트레일기반의 Atom X5 z8000과 Braswell 기반의 N3710 프로세서를 SoM 방식으로 개발하여 장착한 미니PC를 출시했다.

라즈베리 파이 와 비슷한 종류의 개발 보드 많이 출시되어 있지만, 윈도우 10 IoT나 기타 운영체체(리눅스등)를 사용하게 되어 있지만, 솔리드런의 Q4 는 Windows 10 데스크톱 버전을 설치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윈도우 10 데스크탑 버전은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솔리드PC 1.2로 출시된 이 미니PC는 작은 크기도 이슈지만, SoM 방식으로 체리트레일과 브라스웰 CPU를 장착하도록 만든것이 큰 이슈가 아닐 수 없다. 

SoM에는 CPU와 RAM이 함께 설계되어 있는 듯 하고 M.2는 WiFi연결을 위한 슬롯으로 보여진다. 






Q4의 CPU는 2개로 구분됩니다. ATOM Z8300 또는 Braswell N3710 
당연히 브라스웰 기반의 N3710프로세서가 고가이며, 성능또한 높다. 베이트레일-D 후속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데스크탑 PC의 성능에 준하는 높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습니다.  

USB 3.0, 듀얼랜 포트 장착과 HDMI 1.4b(HDMI는 2.0이 아니라면 무의미할 것으로 예상), Display Port가 장착되어 이 작은 PC에서 얼마나 높을 성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일반 미니PC와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주요 옵션 사양은
CPU = Z8300 / N3710
RAM =  2GB / 4GB / 8GB(4분기)
Heatsink / Micro SD 

SolidPC 인터넷 홈페이지 최고가 옵션


Braswell N3710은 인텔 베이트레일-D 프로세서의 후속으로 브라스웰 CPU 계열중 가장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애석하게도 브라스웰이 베이트레일 후속이라는 것이 함정이다. ㅎㅎ 

높은 가격에 비해 성능이 많이 높지는 않다.  


솔리드런 Q4는 Windows 10 IoT 및 리눅스도 호환되기 때문에 OS의 선택이 전혀 문제가 없는 기기이며, IoT 게이트웨이, 홈서버등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팬이 없는 제품으로 물리적인 고장이 최소화될 수 있다. 


SSD와 WiFi, HDMI의 1.4B , 디스플레이 포트, USB 3.0 포트, M.2 커넥터가 연결될 수 있다.